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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perssphere07 <[email protected]>2024-10-07 20:43:36 +0900
committerGitHub <[email protected]>2024-10-07 13:43:36 +0200
commit06604684c8353da2ea316f1434f891300e6c6c38 (patch)
tree9ad43dba8a1461f36401d102b9a75c9fdb1037fa /frontend/static
parent0a8aac26c2838f1d72ad4f057369205c647f46fb (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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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quotes): korean quotes grammar (@perssphere07) (#5950)
Diffstat (limited to 'frontend/static')
-rw-r--r--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46
1 files changed, 23 insertions, 23 deletions
diff --git a/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 b/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
index 25fab950f..e5aafb449 100644
--- a/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
+++ b/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
@@ -8,13 +8,13 @@
],
"quotes": [
{
- "text": "마찰 없이 보석을 광나게 할 수 없듯 시련 없이 사람을 완전하게 할수 없다.",
+ "text": "마찰 없이 보석을 광나게 할 수 없듯 시련 없이 사람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
"source": "한국 속담",
- "length": 42,
+ "length": 43,
"id": 1
},
{
- "text":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달성해 버리는 것이다.",
+ "text":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달성해 버리는 것이다.",
"source": "한국 속담",
"length": 87,
"id": 2
@@ -44,21 +44,21 @@
"id": 6
},
{
- "text": "인도 속담에 그런 말이 있대요.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고.",
+ "text": "인도 속담에 그런 말이 있대요.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고.",
"source": "사랑의 불시착",
- "length": 43,
+ "length": 42,
"id": 7
},
{
- "text": "굼벵이는 매미가 되려고 사는걸까? 굼벵이 시절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잖아. 매미는 그냥 굼벵이의 노년이고.",
+ "text": "굼벵이는 매미가 되려고 사는 걸까? 굼벵이 시절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잖아. 매미는 그냥 굼벵이의 노년이고.",
"source": "청춘시대",
- "length": 58,
+ "length": 59,
"id": 8
},
{
- "text": "사랑은 의심이아니라, 포옹이야. 다른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그 사람 말을 먼저 믿어주는거.",
+ "text": "사랑은 의심이 아니라, 포옹이야. 다른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그 사람 말을 먼저 믿어주는 거.",
"source": "여름향기",
- "length": 53,
+ "length": 55,
"id": 9
},
{
@@ -68,9 +68,9 @@
"id": 10
},
{
- "text": "그렇게 30분을 걸으니 비가 그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거대한 무지개를 보았다.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줄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나를 때렸다.",
+ "text": "그렇게 30분을 걸으니, 비가 그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거대한 무지개를 보았다.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줄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나를 때렸다.",
"source": "갯마을 차차차",
- "length": 103,
+ "length": 104,
"id": 11
},
{
@@ -86,13 +86,13 @@
"id": 13
},
{
- "text": "이 안에 너 있다. 니 맘 속에는 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안에 너 있다.",
+ "text": "이 안에 너 있다. 네 맘속에는 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안에 너 있다.",
"source": "파리의 연인",
"length": 41,
"id": 15
},
{
- "text": "네 자신을 기꺼이 운명의 여신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그녀가 너라는 실을 가지고서 자신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원하는 것을 짜게 하라.",
+ "text": "너 자신을 기꺼이 운명의 여신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그녀가 너라는 실을 가지고서 자신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원하는 것을 짜게 하라.",
"source": "명상록",
"length": 73,
"id": 16
@@ -122,27 +122,27 @@
"id": 20
},
{
- "text": "슬프고 힘들 때에 마음을 추스르는 법은 제법 알고 있지만 슬픔에 익숙해졌을 때는 느껴도 어떻게 행복해야할지 모르는 순간도 생기곤 해. 슬플 때 힘이 되어준 누군가와 행복도 함께 나누어 보는 건 어때? 누군가에게 감정을 말하기 쑥스럽다면 일기장에 행복한 기분을 손이 가는대로 적어봐도 좋을 거야.",
+ "text": "슬프고 힘들 때 마음을 추스르는 법은 제법 알고 있지만 슬픔에 익숙해졌을 때는 느껴도 어떻게 행복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도 생기곤 해. 슬플 때 힘이 되어준 누군가와 행복도 함께 나누어 보는 건 어때? 누군가에게 감정을 말하기 쑥스럽다면 일기장에 행복한 기분을 손이 가는 대로 적어 봐도 좋을 거야.",
"source": "안녕, 나는 익명이고 너를 조아해",
- "length": 164,
+ "length": 166,
"id": 23
},
{
- "text":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 "text":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source": "연 - 빅마마",
"length": 106,
"id": 24
},
{
- "text":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 "source": "첫줄 - 신용재",
- "length": 90,
+ "text":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 "source": "첫 줄 - 신용재",
+ "length": 89,
"id": 25
},
{
- "text":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끌리지도 않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단발머리, 각질이 일어난 노르스름한 피부, 외꺼풀 눈에 약간 튀어나온 광대뼈, 개성있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한 무채색의 옷차림.",
+ "text":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끌리지도 않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단발머리, 각질이 일어난 노르스름한 피부, 외꺼풀 눈에 약간 튀어나온 광대뼈, 개성 있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한 무채색의 옷차림.",
"source":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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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ngth": 179,
"id":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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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9
},
{
- "text":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 해 봄부터 가을까지의 외롭고 힘들었던 싸움을 돌이켜보면, 언제나 그 때처럼 막막하고 암담해진다. 어쩌면 그런 싸움이야말로 우리가 살아 가면서 흔히 빠지게 되는 일이고, 그래서 실은 아직도 내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받게 되는 느낌인지도 모르겠다.",
+ "text":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해 봄부터 가을까지의 외롭고 힘들었던 싸움을 돌이켜보면, 언제나 그때처럼 막막하고 암담해진다. 어쩌면 그런 싸움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빠지게 되는 일이고, 그래서 실은 아직도 내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받게 되는 느낌인지도 모르겠다.",
"source":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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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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